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명단 누락한 책임자 고발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공한 신도 명단에 1983명이 누락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를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대구시에 제공한 신도수는 9337명으로, 질병관리본부가 대구시에 알려 온 타지역 신도 222명과 교육생 1761명 등 1983명이 빠져 있었다.신천지 해체, 청와대 국민청원 100만 명 돌파신천지 해체를 원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인원이 청원 엿새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청원자는 “신천지의 강제 해체를 청원한다”며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책임은 신천지에 있다”고 주장했다.박원순 서울시장, 서울 신천지 신도 1500명 연락 두절, 고위험군 추정서울시는 신천지로부터 2만 8300명의 명단을 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신천지 신도 1500명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대부분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신천지, 두 번째 입장발표신천지가 28일 오후 3시에 코로나19와 관련해 두 번째 입장발표를 했다. 신천지 대변인은 “신천지 신도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을 받은 일부 성도로 인한 감염 발생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신천지를 향한 비난과 증오를 거둬 줄 것과 기성 교단 소속이 아니라는 게 죽어야 할 이유냐”고 반문했다. 한국사회의 분노가 단지 신천지라는 단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감염확산과 방역에 혼란을 야기하고 변명에 급급한 신천지의 대응방식에 대한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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