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씨가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설립자 권신찬, 유병언)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디스패치」는 박진영씨가 지난 3월 31일 역삼동에서 구원파 전도 집회를 이끌었으며, 이날 모임에는 박진영씨 외에 배우 배용준씨와 변기춘(청해진 해운의 대주주인 천해진 전 대표)도 함께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녹취록을 근거로 박진영씨의 강의 내용도 구원파의 교리와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진영씨는 위 사실에 대해 4년 전 친구와 둘이 성경공부를 하다가 ‧‧‧ 이제 한 30명 정도 모임을 하고 있다”며 “그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다”고 해명했으며,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모임의 사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배용준씨도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 친분이 있는 박진영이 주최하는 순수한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구원파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