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포털뉴스」 대표 정윤석 기자가 『신천지, 왜 종교 사기인가』(기독교포털뉴스, 2019)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천지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정윤석 기자가 기자 생활을 하며 썼던 신천지 관련 기사 중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현시대에 맞게 수정 보완했다.
『신천지, 왜 종교 사기인가』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신천지 회심자들의 간증으로 그들이 본 신천지의 실상을 다뤘다. 직접 신천지를 체험한 그들의 입을 통해 신천지의 내면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천지에서 활동한 후 회심한 초대교회 신현욱 목사, 강성호 목사, 권남궤 실장을 통해 신천지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와 신천지 이만희의 사후에 벌어질 일, 일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천지 내부의 문제점도 다뤘다.2부에서는 신천지를 왜 종교 사기라고 하는지 이만희의 종교적 경력과 실상 교리의 문제점, 포교사기, 위장교회 문제점 등을 정리했다. 특히 저자는 신천지 교리를 ‘십사만 사천 사기’, ‘종말 사기’, ‘가족 구원 사기’, ‘가족 원수 사기’, ‘비유풀이 사기’, ‘육체영생 사기’, ‘실상교리 사기’ 등으로 정리했다.또한 3부에서는 신천지의 대표적인 포교법인 추수꾼 포교와 가나안정복 7단계를 다뤘다. 정통 교회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신천지식 핵심 포교법인 추수꾼 포교와 가나안정복 7단계를 설명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 제시했다.마지막 4부에서는 신천지 조직과 이만희 교주 사후의 신천지 변모 과정 및 전망 등을 다뤘다. 신천지의 전위부대라 할 수 있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IPYG(국제청년평화그룹) 등의 활동 내용과 이들의 목표 등을 다뤘다. 신천지 탈퇴자 이지은씨는 책을 통해 “신천지 전위부대와 관계된 모든 행사의 목적은 내부 결속력 다지기와 이단 사이비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책의 저자 정윤석 기자는 이 책을 통해 “신천지를 그대로 좌시할 경우 미세먼지 이상의 국가 재난이 될 것(이다)”라며 “신천지는 한국 사회가 힘써 막아야 할 종교 사기라는 점을 시민사회가 절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