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호텔은 JMS와 밀접한 관계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대둔산호텔은 JMS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한 탈퇴자에 의하면, “JMS 장로들이 주식회사를 설립해 대둔산호텔을 매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며 “정명석이 편지로 자세하게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등기부등본을 보면 소유자가 주식회사대둔산업으로 2015년에 45억 원에 매입했고, 대둔산업의 설립일도 2015년도다. 비슷한 시기에 회사를 설립해 매입한 것이다. 대둔산호텔 직원들도 JMS 신도다. 청소, 객실 관리, 프런트, 사무실, 사우나, 카페 등 직원들이 JMS 신도로 알려져 있다.
탈퇴자는 “처음에는 공지를 통해 직원을 뽑았는데, 정명석 출소 이후에는 직접 지명해서 대둔산호텔에 가서 근무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JMS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는 아니지만 JMS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다.JMS 행사에 활용되는 대둔산호텔대둔산호텔 운영은 단풍 시즌을 제외하면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지교회에 분양권을 판매해 오도록 하거나 월명동 행사 시 대둔산호텔에서 숙박하도록 했다. 실제 월명동수련원(JMS 본부)과 대둔산호텔은 승용차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거리다.코로나 이전에는 해외 신도의 많은 이용이 있었다. 탈퇴자는 “JMS 행사 때 해외 신도의 이용이 활발했다”며 “특히 일본과 대만에 신도가 많은데 최소 150명, 많으면 200~300명 정도가 단체로 숙박한다. 그 외의 다른 나라에서 오는 인원은 적다”고 전했다. 숙소가 부족하면 월명동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JMS 소유의 주생명연수원에서 숙박한다. 1월 1~15일 ‘하나님의 날’ 기간 중 주말에 주로 신도들이 모이고, 여름수련회 때는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등 부서가 돌아가면서 다른 날짜에 모여 행사를 하는데, 그때도 대둔산호텔을 많이 이용한다.대둔산호텔과 정명석대둔산호텔은 정명석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탈퇴자는 “정명석이 대둔산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여기에 별장 하나를 지어주겠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했다”며 “작은 땅에 집을 짓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을 사게 됐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라고 교육한다고 말했다.
정명석은 대둔산호텔에 정기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퇴자는 “정명석이 적어도 한 달에 한두 번은 방문했고 자주 올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도 왔었다”며 “320호 특실을 사용했다. 아무도 들어갈 수 없고 정명석이 부르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정명석은 대둔산호텔의 사우나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탈퇴자는 “보통은 정명석이 사우나 이용 시간 이후에 와서 혼자 사우나를 즐겼다”며 “사우나 이용 시간에 일반 손님을 받지 않고 정명석 혼자 들어가서 사우나를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대둔산호텔은 정명석의 손길이 많이 닿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퇴자는 “정명석이 샹들리에를 달고 수석이나 종유석 같은 것을 하나하나 다 갖다 놓으라고 지시했다”며 “종유석은 구하기가 힘든데 기도해서 구했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정명석 그림이나 도자기, 나무로 제작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JMS 충남 금산 정착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둔산호텔도 JMS의 영향력 확대에 일조할 전망이다.✽ 대둔산업 측에서는 일부 직원 등은 JMS 신도들이 아니고, 직원 채용은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임원들이 최종 채용결정권을 가지고 선발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