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가 지난 1월 18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일교 교세에 대해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1970년대 예배를 보고 헌금을 하는 한국 내 통일교 신자가 1만 6천 명이었다가 30년 후인 2005년 1만 1천 명으로 줄어들었고, 2010년 말엔 1만 9천 명으로 다시 늘었다.”고 말했다. 통일교가 교세에 대해 직접 밝힌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문선명씨의 7남으로, 현재 통일교 종교 부문 후계자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관련기사 2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