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종종 자신이 사랑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 상대방도 똑같이 믿으리라고 추측한 다. 나에게 의미하는 사랑이나 상대방에게 의미하는 사랑이 같다고 추측하는 것이다. 그러 나 사실은 두 사람이“나는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할 때 같은 뜻으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수님은“너희 중에 아들이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러나 자녀가 관심 과 시간을 원하는데 돈이나 선물로 사랑을 대신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가? 남자 친구가 칭 찬과 인정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데, 여자 친구가 만날 때마다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으면 사랑이 전달될 수 없다는 말이다. 아내가 사랑한다는 고백을 듣고 싶어 하는데, 남편이 비 싼 반지나 목걸이를 선물한다면 아내는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할 수가 있다. 내가 받고 싶 은 것은 책인데 초코렛을 선물하면 그것이 얼마나 사랑으로 전달되겠는가?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0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