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김용실 목사) 측 교단 지 「기독신문」이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합동 측의 총회적인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기독신문」은 지난 90회 총회 때 박윤식 씨의 이단성을 제기해 박 씨 측과 지금까지 법정싸움 중인 총신대 박용규 교수 등의 예를 들며 다른 이단과 달리 총회의 지원과 대응이 너무 미흡하다고 전했다. 총회 내에 ‘평강제일교회 총신교수 피소소송 지원대책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소송비용을 교수들이 직접 마련하는 등 실제적인 지원은 부족했다며 박윤식 씨에게 피소된 교수들에 대해 총회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이단과 사이비』라는 책에서 박윤식 씨를 이단으로 규정했다가 소송에 휘말린 김영무 목사도 총회의 무성의한 태도에 크게 화가 났다고 전했다.「기독신문」은 또 합동 측 증경총회장 임태득 목사가 박 씨의 책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에 연이어 추천사를 올린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박윤식 목사님은 잘못된 오해들로 인하여 한국 교계와 일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판단”을 받았다는 임 목사의 글은 합동 측 결의와 반대되는 입장이라는 것이다.「기독신문」은 박윤식 씨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총회가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피소를 당한 교수와 목회자들이 법정에서 힘들고 불리한 것은 뻔한 일이라며 총회의 대책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10월호 이단정보네트워크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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