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류광수 목사가 한기총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5일,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 목사가 한국교회의 지도력을 수용하고, 한교연과의 통합이 이뤄질 때까지 한기총 내의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다는 공식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총은 그간 한교연과의 연합을 꾀해왔지만 한교연은 “이단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통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류 목사의 활동 중단 결정 역시 한교연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기총은 지난해 7월 다락방에 대해 “이단성을 논의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올해 1월에는 다락방 산하단체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대표 류광수)와 레마선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복음주의(총회장 김경직)교단을 회원으로 받아들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