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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워크숍 강사에 류광수·김풍일
현대종교
2014.08.25 13:54 입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에서 진행한 워크숍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인사가 특강을 맡아 논란이 일었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한기총은 지난 7월 14일부터 홍천테마파크에서 열린 워크숍 석상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 설립자 류광수씨를 강사로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신천지 유사 교리로 논쟁이 있었던 김풍일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와 관련된 이승현씨도 강의를 맡았다. 이승현씨의 강의내용은 박윤식씨가 저술했다는 구속사 시리즈 중 하나인『창세기에 관한 구속사』였다. 한편, 한기총은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공식적으로 비난하면서도, 구원파에 대처하고 있는 정동섭 목사(사이비종교피해자대책연맹 총재)를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등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기총이 신학대학교수 172명과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등 6개 신학회를 포함해 총 207명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은 기각되었다. 신학대학교수들은 한기총이 다락방을 이단 해제한 것에 반대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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