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지도 업데이트 현황

이단 지도 업데이트 현황: 안식교, 지교회 940여 곳으로 가장 많아;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5.12.22 09:36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단 지도 업데이트 현황" src="http://www.hdjongkyo.co.kr/PEG/17660254490316.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line-height: 1.2;">▲이단 지도 배너를 볼 수 있는 현대종교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div align="justify" sty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현대종교」는 올해 초 이단들의 위치와 주소를 지도에 표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하나님의교회를 시작으로 기쁜소식선교회, 신천지, 통일교, 안식교, 생명의말씀선교회, 만민중앙교회, 예수중심교회, 천부교, 사랑하는교회 등 10개 단체의 지교회가 등록되어 있다.<br><br>이단 지도는 대부분 각 이단 단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주소록을 근거로 작성되었다. 현재 파악한 이단 교회는 2199곳이다. 가장 많은 지교회가 있는 단체는 941곳의 안식교로 독보적인 1위다. 국내에 들어온 지 120년이 넘은 만큼 전국적으로 지교회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 강원도에 많은 지교회가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br>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단 지도 업데이트 현황" src="http://www.hdjongkyo.co.kr/PEG/17660254554633.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line-height: 1.2;">▲이단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그 뒤로 하나님의교회 240곳, 생명의말씀선교회 233곳, 통일교가 224곳이었다. 포교 활동, 동원력, 재력 등이 뛰어난 만큼 전국에 많은 지교회를 두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예수중심교회가 각각 167곳, 113곳이었고, 신천지, 사랑하는교회, 만민중앙교회가 그 뒤를 이었다.<br><br>잘 알려진 이단 단체 중에 주소 수집이 필요한 곳들이 있다. 다락방, JMS,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등이다. 홈페이지 정보와 제보를 통해 단체의 주소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지교회 주소를 알고 계신 분들은 이메일(mrmad@hdjongkyo.co.kr)로 제보를 부탁드린다.<br><br>주변의 교회 명칭을 보면, 이단임에도 정통교회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다. 교단명도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동일한 교단명을 사용하거나, 대한예수교침례회, 기독교복음침례회, 기독교복음선교회 등 비슷하거나 헷갈리는 교단명을 사용한다. 이단 지도에 위치와 주소를 참고한다면 좀 더 명확하게 이단 교회를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br><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b><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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