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 탁명환 소장이 피습을 받아 소천하신 후, 피해자의 관점에서 이단 문제를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교리적 원인을 연구하고, 사회적 폐해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피해자의 회복과 치유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나에게 ‘피해자’라는 존재는 도움과 지원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PD와의 만남을 통해 접한 ‘생존자’라는 단어가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사이비종교 피해와 폐해를 바라보는 내 생각과 관점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즉, ‘피해자’는 단지 수동적으로 범죄의 대상이 되어버린 연약한 존재가 아니라,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하루하루 절박하게 씨름하는 ‘생존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5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생존자, 피해자, 이단 관련기사 [ JMS ]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 입니다! [ JMS ] JMS, 정명석 성범죄 폭로, 그 후 3년 [ JMS ] JMS에서 4년간 상록수로 활동하던 청년의 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