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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대위 문제 해결 촉구
현대종교
2009.04.24 15:25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예장고신총회 유사기독교연구소 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최근 불거 지고 있는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문제에 대해 빠른 해결을 촉 구했다. 「뉴스파워」에 따르면, 최 목사는“한기총에 선임된 이단사이 비대책위원장의‘위원장으로서의 적합성’문제로 지금까지 이대위를 섬겨온 전 위원들이‘위원장 교체 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며 “2009년 한기총이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인사는 그동안 한기총과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대위에서 다년간 활동해 왔으나, 이단 단체들에 대한 그의 견해 표명들과 관련해 이단 연구가들과 전문가들 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이어“이에 한기총 이대위는 처리할 많은 사안들에 대해 한기총의 기능을 상실하 고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의도야 어떠했든 간에 이대위가 혼란을 경험하고 있으며 또 대내외적으로 한기총에 대한 불신의 소리 가 높아가는 이 때에 지도부의 적절한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으 로 사료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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