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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현대종교
2008.12.30 14:27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교회와 사회에서 가출, 이혼 등의 물의를 일으켜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최근 이미지 변신에 주력하고 있다. 신천지는 「스포츠서울」2008년 11월 26일자 “기획광고 라이프 특집”이라는 광고 지면을 통해 2008년 10월에 열렸던 신천지 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신천지는 “신천지가 낡고 부패한 기독교 세계와 세상 나라를 하늘 문화로 소생시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으로 거듭나는 일을 한다”며 “고아원, 양로원 후원, 헌혈운동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선다”고 주장했다. 신천지의 이 같은 시도는 최근 비상식적인 신천지의 포교방법 등이 알려지자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공개적 포교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1월호 이단정보네트워크에 게재되었습니다.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무료성경신학원/이만희/광고/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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