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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각 교단 총회, 이단 관련 결의
현대종교
2013.09.26 17:34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단과 관련된 결의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예장통합 측은 지난 9월 9~12일에 있었던 총회에서 동방번개를 이단사이비로 규정했다. 「기독교신문」과「로앤처치」는 “이단옹호언론”으로규정되고,「 로앤처치」발행인 황규학 목사는 “이단옹호자”로 결의됐다.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 아멘충성교회 이인강씨는 참여금지에서 “예의주시”로 조정됐고, 새생활영성훈련원 박철수씨에 대한 “참여금지”규정은 그대로 유지됐다. 가계저주론을 주장한 이윤호 목사는 참여금지 결의에서 해제됐다. 예장합신 측은 9월 9~12일에 있었던 총회에서 인터콥을 “참여·교류금지”로 규정했다. 재림주 의혹이 있던 장재형씨에 대한 “참여금지”는 그대로 유지됐다. 반면, “참여금지”였던 이윤호 목사와 이단으로 결의됐던 이흥선 목사에 대한 규정은 해제됐다. 합신 측 이대위에 청원됐던 두날개 컨퍼런스와 베리칩 등은 다음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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