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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빼앗긴 청춘, 되찾은 어머니의 결심
2025.12.29 15:30 입력
<p> 고개를 떨구고 책상만 바라보는 부모와 달리 동생은 침착하게 언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언니를 의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줌이나 영상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언니 또한 취업을 앞두고 누구보다 열심을 내었던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동생이 노크 없이 언니 방에 들어간 날부터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언니는 무언가를 열심히 보다가 당황한 듯 보던 영상을 급하게 껐습니다. 잠깐 스친 영상은 언니의 취업이나 학업과는 무관해 보였고, 흰색 양복을 입는 어떤 남자가 연설하는 것 같았습니다. <br><br>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6년 1월호의 일부입니다. <br>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br><br>검색어 : 신천지, 이만희, 상담사례 <br><br>관련기사 <br><a href="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key=%C1%B6%C7%CF%B3%AA&x=0&y=0§ion=22&category=1001&no=20893" target="_blank">[ 신천지 ] 사랑하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상담소로</a> <br><a href="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1&item=&no=20848" target="_blank">[ 신천지 ] 이혼한 부모, 한마음으로 딸을 붙들다</a> <br><a href="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1&item=&no=20746" target="_blank">[ 신천지 ] 조카의 울음에서 시작된 회복 </a> </p>
[첨부파일]
신천지에 빼앗긴 청춘 되찾은 어머니의 결심.pdf (208.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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