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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송, 호주 여성 미혹하는 JMS 실체 폭로
현대종교
2014.04.29 14:28 입력
호주 여성들을 미혹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설립자 정명석, JMS)가 현지 방송을 통해 발각됐다. 호주방송SBS TV는 지난 4월 9일(현지시각) ‘프로비던스의 내막 : 강간범이 이끄는 한국의 밀교’를 방영하여, JMS를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프로비던스는 호주의 대학교 캠퍼스와 쇼핑센터에서 여성들을 포교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JMS 단체다. 방송은 정명석씨가 강간죄 등으로 10년 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탈퇴자들의 피해사실을 전했다. 피해자들은 방송을 통해 정명석씨를 메시아로 믿었으며, 자신들을 정명석씨의 영적인 신부라고 믿었다고 폭로했다. JMS는 피해자들에게 성적인 의미가 담긴 목걸이를 착용하게 했다. 또 감옥에 있는 정명석씨가 피해자들과 성적 내용을 포함한 편지까지 교류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국제화된 이단들의 활동에 대한 조직적인 네트워크와 다각적인 대처방법이 논의될 필요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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