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대안학교를 지나 회사에 취 직한 겨울은 지지리도 추웠다. 나약해 빠진 인내심과 근성이 바닥나기도 전에 학교가 먼저 문을 닫았고, 하나님의 선 하신 뜻을 따라 흘러온 잡지사에서 나 는 글이라는 것에 손을 댔다. 교회만 다녔지 이단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저 글을 쓸 수 있다기에 무조건 일하 고 싶었다. 이단은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나 쁜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고, 이단을 예방하고, 이단 피해자들을 돕는 이곳에 대해서도 일자무식이었던 시절이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0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