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끼리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 다. 9·11 테러를 당한 쌍둥이 빌딩이었다는 어린이, 무역센터빌딩 (사실 같은 빌딩입니다.)이었다는 어린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라는 어린이 등, 그러 다가 바벨탑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사람들이 교만하게 너무 높게 건물을 지으면 안 되지요?”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아이가, “바벨탑은 얼마나 높아요?” “옛날이야기니까 별로 안 높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벨탑과 고층빌딩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땅에는 500m가 넘는 빌딩이나 탑들이 있습니다. 버즈 두바이는 813m로 세계에 서 가장 높은 건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세우는 데는 우리나라 건설회사도 참 여했습니다. 그 외에도 500, 600m 이상의 건물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실 창세기 11장 1~9절에 나오는 바벨탑은 정확한 높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도 단지 아홉 절로 기록되었을 뿐입니다. 바벨탑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탑을 쌓았던 곳 시 날(창11:2)은 바빌로니아입니다. 그래서 그 탑의 이름을 바벨(Babel), 또는 바빌론 (Babylon)이라고 불렀으며, 그 뜻은‘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 이니라’(창11:9)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9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