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욕, “박옥수에게 안수준 적 없다”

딕욕, “박옥수에게 안수준 적 없다”: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5.06.25 18:23 입력 | 2015.06.2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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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align="middle"><img alt="딕욕, “박옥수에게 안수준 적 없다”" border="1" src="http://www.hdjongkyo.co.kr/PEG/photo/201506/195_289_286.pn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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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289">▲ 박옥수씨(출처: 기쁜소식강남교회)</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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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씨는 지금껏 자신은 딕욕 선교사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지난 6월 2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측 변호사는 박씨가 딕욕 선교사에게 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미국의 딕욕 선교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딕욕 선교사가 박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답해왔다며 박씨는 가짜 목사라고 주장했다.</p>
<table align="right"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margin-left: 2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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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align="right"><img alt="딕욕, “박옥수에게 안수준 적 없다”" border="1" src="http://www.hdjongkyo.co.kr/PEG/photo/201506/195_290_292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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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290">▲ 딕욕 선교사</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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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딕욕은 1962년 한국에서 ‘믿음의 방패 선교회’ 선교 학교를 시작했고, 박옥수, 권신찬(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생명의말씀선교회) 등 구원파를 설립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편 딕욕은 2010년 9월 30일 사당 청소년 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성직제도가 교회에서 없어야 된다고 그들(故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에게도 가르쳤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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