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3월 7일(월)부터 ‘제2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강사로는 권남궤 목사(부산 이음상담소 소장, 부산이음교회 담임), 양형주 목사(바이블백신센터 원장, 대전도안교회 담임), 신현욱 목사(한국기독교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장, 구리초대교회 담임)가 나선다.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은 총 4학기 과정이다. 1학기에는 바른 요한계시록(계시록 백신), 신천지 센터과정1(개론, 초급-비유론), 이단교리 비교(바이블백신1): 이단계보 / 계시론, 신론, 인간론에 대해 배우고, 2학기에는 오픈전도 대응법 신천지 센터과정2(초급, 중급), 이단교리 비교(바이블백신2): 기독론, 구원론, 인간론, 종말론을 공부한다. 3학기에는 신천지 센터과정3(고급-계시록 & 반증), 하나님의 교회, 안식교, 구원파, 신천지 교리반증1을 교육하고, 4학기는 신천지 교리반증2,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피해가족상담, 이단상담의 실제로 마무리한다. 단, 1학기 첫 주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교회마다 이단 단체의 직간접적인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란 쉽지 않다”며 “교회마다 적극적으로 이단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전문가를 갖추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훈련받은 전문가가 이단과 접촉한 이들과 상담을 진행해 이단 단체의 허구성과 비성경적인 오류를 분명하게 확인시키고 성경적인 반증을 진행한다”며 “이단상담 전문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신학생, 이단 상담에 관심 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이곳(https://forms.gle/UibeDZdG8PSj1GiH8)에서 할 수 있다. 궁긍한 부분은 바이블백신센터(042-822-8009, biblev@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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