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백신 센터(센터장 양형주 목사)가 제1차 바이블 백신 1 온라인 줌(Zoom)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블 백신 1,2』 저자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고,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미국에서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된다.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는 바이블 백신 1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블 백신 1』의 내용인 계시론, 신론, 인간론을 다룬다. 계시론에서는 ‘계시론, 제대로 알아야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는다’, 신론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붙들어야 다른 하나님에 미혹하지 않는다’, 인간론에서는 ‘사람을 오해하면 구원관이 흔들린다’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양형주 목사는 “해외 특히 미주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대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 세미나를 계획했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처럼 급속도로 퍼지는 이단에 대한 바른 분별력과 선교 현장에서 선포될 수 있는 이단에 대한 기준점, 이단 교리에 대한 반증 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바이블 백신 1 온라인 세미나는 줌(Zoom)이 가능한 곳이면 참여 가능하며, 전세계 한인목회자, 한인선교사 및 평신도 리더가 세미나 참가 대상이 된다. 바이블 백신 센터 홈페이지(bv.or.kr)에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세미나 코드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바이블 백신 센터 (042)824-7255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USD 40)이며 선교사는 한인선교사지원재단 홈페이지에서 선교사복지카드를 활용할 경우 등록비 50%를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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