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대처 사역에 힘써 온 고 이영호 목사

 

아레오바고사람들협회(이사장 류언근 박사, 아바협)가 지난 9월 24일 정기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91차 동방번개에 대한 이단 세미나와 고 이영호 목사 1주기 추모예식을 11월 1일 온누리선교교회(담임 유동근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고 이영호 목사 추모예식의 준비위원장에는 장명재 이사가 맡았으며, 이사회에서는 고 이영호 목사를 회고하는 추모글과 사진 자료 등을 수집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종교」 편집인 (2004. 3~2005년 2월)을 역임한 바 있는 이 목사는 아레오바고라는 SNS를 개설해 각종 세미나는 물론 자료 등을 공유하며 이단 대처 사역에 힘써 오다 지난해 11월 1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