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독인 정신과 의사였던 Forner 박사는 수년간 정신과 병원의 외래치료를 받아왔던 우울증 환자 한 명 을 만나게 되었다. 환자는 여러 정신과 의사들에게 심리 치료를 받아왔지만 호전되지 못한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 하였다. 기독인들에게 통계적으로 많고, 유의미한 문제 로 보고 되는 우울증은 세레토닌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가 떨어질 때 생기는 질환으로 60% 이상이 환경적 요인 으로 발생하며 종교와 무관하게 자살의 80% 이상이 우 울증과 관계가 있다. 불안장애, 불면증을 동반한 환자의 이야기가 Forner 박사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