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 국내의 유명 역술인과 풍수학자 등 50여 명이 자신들의 저작권이 침해 돼 500억 원 대의 손해를 봤다며 한 철학원 운영자를 고소한 일이 있었다.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저작물들은 점집을 개원하는데 필요한 역술서적이나 동영상 강의가 대부분이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2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