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교에서 ‘부산’을 성전이 세워질 도시로 선정한 후 최근 실질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 부지 확보가 시작된 것이다. 부지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기장경찰서와 기장체육관 주변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은 몰몬교 성전 건축 소식을 접하자마자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기장군 일광읍 주변에는 부지 매각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플래카드에는 “동의대학교는 후기성도그리스도교회몰몬교에 토지매각계획을 철회하라!!”는 등의 내용으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 지역에 몰몬교의 봉사활동이 눈에 띄게 보인다. 지역사회와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몰몬교 신도로 보이는 A 영어학원 대표가 교회 목회자를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교회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소그룹을 진행하고, 지인 목사에게도 추천했다. B 목사는 A 영어학원 대표가 몰몬교 장로라는 사실 등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B 목사와 소개받은 목사들이 이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이후 A 영어학원 대표는 B 목사를 고소했다.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B 목사를 ▲악의적으로 아동을 방임했다 ▲성추행 혐의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고소했다. B 목사는 A 영어학원 대표가 크리스천들을 향한 비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서울 성전은 성전 건축 예정지 발표 후 4년 만에 완공되었으나, 부산 성전은 이보다 늦어지는 모양새다.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고소 사건이 벌어지는 등 지역 주민의 마찰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몰몬교 부산 성전 건축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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